올린이 : 不肖小生 조회수: 3971    추천:118 2014-09-05 16:06:54 어머님!  정말 죄송합니다.. 어머님!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에도 못 내려 가는 못난 저를 용서해 주십시요 저는,,,, 회사에서 시행한 pip해고 프로그램에 다녀 와서 얼마 있으면 짤린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이번 추석엔 돈도 못 받고 쪽팔려 고향에 내려 가지 못하는 불쌍한 저를,,, 용서 해 주십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만일 사측이,,, 무식하게 해고를 친다면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해서라도 꼭~ 돈을 벌어 내년 추석에는 참조기 한마리라도 사서 성큼 달려 가겠습니다 pip퇴출 위기에 있는 不肖小生 못난 저를 용서하십시요!! 흑흑~~~ 추천하기 438/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193 ♣ the  Message ♣ 희망버스 2014-09-05 0 2742 130 4192 갈라파고스적 사고방식으로 일하고 있다 일심일심일심 2014-09-04 0 3226 113 4191 훨씬 더 적응한다면, 상상하는 것이 현실이 될 것이다 계몽주의 2014-09-04 0 2734 90 4190 풍요로운 대우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일반직지회) 일반직 2014-09-04 0 2971 125 4189 Faraday 법칙 역사학자 2014-09-04 0 2495 102 4188 흙먼지를 일으키면서 떼로 다시 몰려온다 망치 2014-09-04 0 2982 108 4187 일반직들의 바램 외면하지 말아야.. 일반직들 2014-09-04 0 3673 103 4186 "일반사원의 정년 60세는"  목숨걸고 지킨다!! 노예 2014-09-04 0 2380 99 4185 무덤에서   퇴직금 받고 싶지 않다면~``~~~~~~?? 환골탈태 2014-09-04 0 2669 82 4184 양재동 앞에 염전을 만들 수 있을까? 작가 2014-09-03 0 3193 101 4183 이른 새벽 출근 女공무원 뇌출혈 사망··‘공무상 재해’ 인정 ---헤럴드경제 보도 2014-09-03 0 2121 91 4182 이 욕망의 여행의 끝은 어디일까? 요정들의 파티 2014-09-03 0 3228 92 4181 기본조건은 모두 공짜다 작가 2014-09-03 0 2500 117 4180 이런 저런 이유로 일반직은 참 불쌍해~~ 일반직 2014-09-03 0 2677 100 4179 <결렬과 중단>   다시 경고한다!! 돌때가리 2014-09-03 0 2326 89 4178 일포사포, 지포정포 작가 2014-09-02 0 3476 95 4177 대법 “출근도장 찍고 이동하다가 사고나도 업무상재해---연합뉴스 퍼온 글 2014-09-02 0 2152 112 4176 대법판결 인정하고 조건 없이 교섭하라! 퍼온 글 2014-09-02 0 2072 93 4175 대법 "가전제품 서비스대행업체 수리기사도 근로자"  ---연합뉴스 보도 2014-09-02 0 2007 93 4174 YTN 해직무효소송’ 1200일 지났지만 대법원은 ‘묵언수행’ 중? --YTN 보도 2014-09-02 0 1943 108 [first] <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