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간부네 식구들 조회수: 2302    추천:137 2014-09-18 16:04:35 한전 친구의 전화 한전부장인 고교 동창이 전화왔네요 모임에서 매 번 술마시면서 적자 때문에 언제 짤릴지 모른다면서 한숨 쉬고 말없이 술 무지기로 퍼먹던 친구가 말하길... 현대차 빅 보너스 입찰 119 구조 때문에 구조조정 대상자에서 곧 빠질 것 같다고 회사가 오늘 단체 회식에 축제 분위기라는데... 모두가 만세 !!! 외치고 일도 안하고 분위기 매우 좋다나~ 그런데, 자네는 구조조정에서 싸악  빠지고 현대차 일반직 간부인 나는 다시 너 대신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고, 대규모 흑자가 나더라도, 돌대가리 주인을 잘못 만나면 팔자가 쪽박차게 확 바뀐다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다 추천하기 414/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674 日의 노벨물리학賞 뒤엔 '도요타의 30年 지원' 있었다---조선일보 퍼온 글 2014-10-10 0 2219 150 4673 노벨 과학상, 일본은 16명 한국은 0…“기초과학 발전에 국가미래 달렸다”---CNB저널 언론 2014-10-10 0 1940 134 4672 기술 연구 개발 없이 100년뒤에 생존 하겠는가? 점봅니다 2014-10-10 0 2049 166 4671 우리도 당당하게 회사 일을 할 수 있다 삐딱 일반직 2014-10-10 0 2362 158 4670 <국감현장>산업위, 성추행 자살 여직원 사건 '쟁점' --- 뉴시스 보도 2014-10-10 0 1844 124 4669 심상정 "쪼개기법, 청춘의 미래를 쪼개는 저승사자---SBS 언론 2014-10-10 0 1721 104 4668 자살 중기중앙회 여직원...3개월마다 근로계약서 작성---CBS 노컷뉴스 보도 2014-10-10 0 1907 128 4667 위기는 이제 시작이다  점점 너무 불안하다 일반직 2014-10-10 0 2149 116 4666 퍼온 글---결국 오늘 현대차 1800억 프로그램 매수가 살렸구먼 퍼온 글 2014-10-10 0 2126 106 4665 회사 돈 곳간이 빠르게 비어 간다 요정들의 파티 2014-10-10 0 2504 144 4664 본인이 억울함을 당할 때 다른 일반직이나 지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일반불이 2014-10-10 0 2015 114 4663 왜 가만히 있나? 간부네 식구들 2014-10-10 0 2723 111 4662 인간은 이렇게 어리석게 살고 있다 작가 2014-10-10 0 2073 118 4661 일반직 지금의 분위기는 일반직 2014-10-10 0 2445 110 4660 용기를 잃는다는 것은? 계몽주의 2014-10-10 0 2539 132 4659 진정한 용기는... 작가 2014-10-10 0 2308 140 4658 법원 “구치소 수감 중 자살… 국가가 배상” ---서울신문 언론 2014-10-10 0 1895 134 4657 한전 친구가 전화왔네요 한전 주가가 2배 올랐다고ㅎㅎㅎㅎㅎ 몽구형 2014-10-10 0 2136 137 4656 모두 정신 차려야 한다 깡통 찬다 ~~~ 점봅니다 2014-10-10 0 2156 129 4655 "우리가 손잡고 뛴 게 왜 이렇게 화제가 돼요?"---오마이뉴스 퍼온 글 2014-10-09 0 2097 142 [first] <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