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보도 조회수: 1751    추천:94 2014-09-27 16:18:16 변호사 '2만 명 시대'..사활건 경쟁 치열---YTN 변호사 '2만 명 시대'..사활건 경쟁 치열 YTN | 입력 2014.09.27 08:09 [앵커] 우리나라 변호사가 2만 명을 넘었습니다. 법률시장은 그대로인데, 변호사는 급증하면서 수임경쟁도 치열한데요. 변호사들도 새로운 기회를 찾아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한반도 통일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 통합 문제를 논의하는 강의실. 전직 고검장부터 사법연수원생까지 다양한 법조인들이 가득 메울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인터뷰:최기식, 법무부 통일법무과장] "토지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될 겁니다. 독일같은 경우에는 땅 소송만 200만 건이 생겼거든요? 우리도 그만큼 안 생기리란 보장도 없고, 굉장히 많은 토지소송, 기타 소송들이 전개될 겁니다." 통일의 혼란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무부가 마련한 교육이지만, 법률가에겐 블루오션을 찾기 위한 또다른 기회로 다가옵니다. [인터뷰:남궁혁, 사법연수원 2년차] "통일로 가는 길이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법조인들이 해야될 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높은 관심은 변호사 수가 2만 명을 넘어서면서 무한 경쟁 체제에 돌입한 우리 법률 시장의 현실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이 생겨나 만 명을 돌파하기까지는 100년이 걸렸지만, 2만 명을 넘는데는 10년도 채 안 걸렸습니다. 사실상 인구 천명 당 변호사 1명 시대가 된 셈인데, 이는 연간 천 5백명 씩 변호사를 배출하는 로스쿨 영향이 큽니다. 수임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법조인들은 회사로, 언론사로, 하위직 공무원까지 다양한 곳에서 새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YTN 구수본입니다. 추천하기 427/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413 몽가네의 외침---이번 게시글은 지회 게시판 최우수 창작 글입니다 몽가네 2014-09-21 1 2302 122 4412 몽몽<< <<<<~~ 멍멍<<<<<<~~ 몽구형 2014-09-21 0 2058 109 4411 아빠 돈 버세요~ 우리가 쓰잖아요~~ 작가 2014-09-21 0 2130 109 4410 새벽 달 창에 들어 칼을 비추네 계몽주의 2014-09-21 0 2278 104 4409 맹세하매 감동하고 안다 계몽주의 2014-09-21 0 2310 108 4408 몸이여,이슬로 와서 이슬로 가니, 꿈속의 꿈이로다 작가 2014-09-21 0 5139 104 4407 아직 활동하고 있는 한... 계몽주의 2014-09-21 0 2009 108 4406 삼성동 일대 매물 없어지고, 호가 20% 급상승 일반직 2014-09-20 0 2178 96 4405 일반직 겉으론 웃고, 속으론 울고... 작가 2014-09-20 0 2334 86 4404 사내하청 근로자 판결 잇따라...파견 고용 관행 바뀌나? 2014-09-20 YTN 보도 2014-09-20 0 1733 88 4403 전교조의 운명은? 이제 헌법재판소 손으로 ---2014-09-20 YTN 보도 2014-09-20 0 1598 82 4402 아~ 10조!! 허공 2014-09-20 0 1888 92 4401 MK 통큰 배팅, 박원순 웃음꽃 왜?..최소 2700억 확보 ---이데일리 보도 2014-09-20 0 1739 91 4400 미스터 정 ---> 미스터 빈 되다 ~~~!!!! 몽구형 2014-09-20 0 3330 100 4399 온 국민이 웃는다 ... 돈 6조원 때문에... 요정들의 파티 2014-09-20 0 1871 88 4398 나불거린 사재 1조원 헌납 출연한다는 약속이라도 지켜라 칼날 2014-09-20 0 1957 105 4397 회사에 당한 자들이 이제 전국적으로... 회사에 당한 자 2014-09-20 0 1869 112 4396 지회에 문의 급증 !!! 참여 노조원 2014-09-20 0 2145 88 4395 허공에 날린 6조원의 돈의 힘은? ---혼자 웃고 있는가??? 항전한전 2014-09-20 0 2227 94 4394 일반직의 현실과 미래가 참 두렵군요 망치 2014-09-20 0 2196 105 [first] <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