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보도 조회수: 1484    추천:103 2014-10-13 19:41:10 아파트 경비원 분신 중상.."입주민이 괴롭혀"---뉴스Y 아파트 경비원 분신 중상.."입주민이 괴롭혀" 뉴스Y | 이가은 | 입력 2014.10.13 19:16 [앵커] 며칠 전 서울 강남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분신자살을 시도하다 크게 다쳤습니다. 노동단체 등은 일부 입주민의 모욕적인 태도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며 업무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김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입고 있던 옷이 불에 타 검게 그을린 살갗이 보입니다. 아파트 경비원 이 모씨가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분신자살을 시도한 겁니다. 이 씨는 온몸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현재까지도 산소호흡기를 낀 채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 동료 경비원들은 이 씨가 입주민 A씨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모 씨 / H 아파트 경비원> "말도 못하죠, 괴롭히는 게.아침되면 낙엽을 쓸어요. 쓸고 있는데 왜 쓸지 않냐고. 그날도 8시 30분쯤에 내려와서 쪼아댄 거에요. 그러니까 9시 반에 분신자살 해버린 거에요." A씨는 5층에서 음식을 던지는 등 평소 이 아파트 경비원들에게 모멸감을 느끼는 행동을 자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시민단체는 경비 노동자에 대한 비인격적인 대우가 비정규직 등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비롯된 구조적인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윤지영 /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이야기하게 되면 오히려 잘릴 수 있고 다른 사람으로 교체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다 감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 노동단체는 이 씨의 분신 사고와 관련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뉴스 Y 김수진입니다 추천하기 413/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693 KBS2---'추적60분' 증권맨들은 왜 죽음을 선택했나? 퍼온 글 2014-10-11 0 4535 114 4692 또 하나 자살자가 있지요  KBS2 추적 60분 1121회--삼성전자 수리기사 34세의 죽음 노조원 Q 2014-10-11 0 3376 129 4691 고 최종범씨의 유언 문자 언론 2014-10-11 0 2145 90 4690 삼성전자도 이렇게 이 정도밖에 안되나? 근로자에 대한  인식문제가... 일심일심일심 2014-10-11 0 1786 104 4689 왜 자살을 하나? 칼날 2014-10-11 0 2119 107 4688 주식시장 구원투수 나선 투신..삼성전자·현대차는 팔았다---이데일리 퍼온 글 2014-10-11 0 1810 97 4687 현대차, 해외서는 '톱브랜드' 국내서는 '반감' ---뉴스토마토 보도 2014-10-11 0 1663 110 4686 현기차가 이렇게 발전한 것은 기초 실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망치 2014-10-11 0 2257 107 4685 한 번 꼬인 일과 한 번의 거짓말 계몽주의 2014-10-11 0 2027 128 4684 10조원 부지에 몽구형 맏사이가 병원을 짓는다는데---기사 인용 하여튼 2014-10-11 0 2466 122 4683 현대의 어리석음과 삼성의 치밀함 레미제라블 2014-10-11 0 2146 110 4682 현대가 밉다 이렇게 우둔한 지를... 점봅니다 2014-10-11 0 1784 89 4681 서울시,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 내년으로 연기---메트로신문 언론 2014-10-11 0 1615 76 4680 아직 검토된바 없습니다" 삼성의 삼성동땅 '데자뷰'---머니투데이 일심일심일심 2014-10-11 0 1721 98 4679 서울시, 한전 옆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 내년으로---이투데이 퍼온 글 2014-10-11 0 1679 102 4678 [단독] 이건희 회장 長女 이부진씨 이혼소송---조선닷컴 보도 2014-10-11 0 2035 111 4677 상속과 꼼수??? 요정들의 파티 2014-10-11 0 1795 98 4676 퍼온 글--10조짜리 부지에 종합병원 ?  ---프리미엄조선  기사 퍼온 글 2014-10-11 0 2762 135 4675 권익위 "국민신문고 IP 수집 잘못..바로잡겠다"---한겨레 보도 2014-10-10 0 1767 111 4674 日의 노벨물리학賞 뒤엔 '도요타의 30年 지원' 있었다---조선일보 퍼온 글 2014-10-10 0 2048 127 [first] <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