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언론 조회수: 1464    추천:105 2014-10-16 09:56:49 9월 실업자 18% 증가…30대 취업자 3만2000감소---초이스경제 9월 실업자 18% 증가…30대 취업자 3만2000감소 김의태 기자  |  etkim88@choicenews.co.kr     승인 2014.10.15  09:26:33         [초이스경제 김의태기작]9월중 실업자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9월중 취업자 수는 2591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5만1000명)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실업자는 84만9000명으로 18.0%(12만9000명) 늘어났다. 최근 6개월간 취업자 수 증가는 ▲4월 58만1000명 ▲5월 41만3000명 ▲6월 39만8000명 ▲7월 50만5000명 ▲8월 59만4000명 ▲9월45만1000명을 기록했다. 취업자 수가 7월과 8월 세월호 여파에서 벗어나 비교적 큰 폭으로 늘어났지만 9월 들어 다시 둔화되는 모습이다. 취업자 수는 50대와 60세 이상에서 각각 20만6000명과 19만8000명씩 늘었지만 20대와 40대에서는 2만7000명씩 증가하는 데 그쳤고 30대에서는 3만2000명 감소했다. 9월 고용률은 60.8%로 전년 동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7%로 0.7%포인트 상승했다. 경제활동인구는 2676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1만8000명(1.0%) 증가했다. 경제활동 참여 인구는 늘었지만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실업자 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 9월 말 현재 실업자는 84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만9000명(18.0%) 증가했다. 실업률은 3.2%로 전년 동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청년층 취업 사정도 급격히 악화됐다. 15~29세 청년층 취업자 수는 386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2000명(1.4%) 증가했다. 7월(+10만7000명)과 8월(+14만7000명)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청년 고용률은 40.7%로 0.8%포인트 상승했다. 청년층 실업자 수는 35만8000명으로 3만9000명(12.2%)이나 늘었다. 청년 실업률은 8.5%로 0.7%포인트 올라갔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 추천하기 411/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733 모두가 어렵다 뭐가 뭔지 헷갈리우스 2014-10-14 0 1993 113 4732 수입차 점유율 27%까지 올라갈 것---경향신문 비즈앤라이프팀 보도 2014-10-14 0 1748 102 4731 현대차 벨로스터, 美 소형 스포츠차 시장서 1위---헤럴드경제 보도 2014-10-14 0 1690 100 4730 쏘나타의 배신..판매량 절반은 '영업용'---뉴스토마토 보도 2014-10-14 0 1703 108 4729 현대차 한전 입찰전보다 주가가 20 % 빠졌네..앞으로 14만원대에서 헤멘다고 글 올라오는데 노조원 Q 2014-10-14 0 2298 93 4728 9.18 낙찰때 평소보다 많은 15 배의 거래량을 기록하면서 일반직 2014-10-14 0 1841 109 4727 현대차 4분기 영업이익율 7%로 추락..영업이익 1조4000억원 예상. 퍼온 글 2014-10-14 0 2023 117 4726 왕회장님도 말씀하셨다, 우리 일반직 이런 사람들 많이 없는가? 일반불이 2014-10-14 0 1835 109 4725 을 중의 을 간부네 식구들 2014-10-14 0 1946 99 4724 [서초동리포트]젖과 꿀 흐르는 낙원은 옛말…'손가락만 빠는' 변호사들---머니투데이 보도 2014-10-13 0 2009 110 4723 원화약세에 코스피 등지는 외인 "韓 시장 재미없다" ---머니투데이 보도 2014-10-13 0 1652 113 4722 퍼온 글--블랙기업--청년 신입사원들의 꿈을 잡아먹는 블랙기업을 아십니까? 퍼온 글 2014-10-13 0 1735 123 4721 홀로코스트 부인한 스위스 작가, 실형 선고받아 ---세계일보 작가 2014-10-13 0 1828 120 4720 쇳물에서 자동차까지 작가 2014-10-13 0 2233 118 4719 보통 욕심이 아니지... 점봅니다 2014-10-13 0 1959 118 4718 탐욕보다 더 큰 재앙은 없다 계몽주의 2014-10-13 0 2140 106 4717 아파트 경비원 분신, 먹던 음식물 던져 주며 ‘먹어라’... “입주민 대표 사과해야”---민중의소리 언론 2014-10-13 0 1670 123 4716 아파트 경비원 분신 중상.."입주민이 괴롭혀"---뉴스Y 보도 2014-10-13 0 1487 103 4715 "아파트 경비원 머슴처럼 여겨…경비원 '분신'계기, 경비노동자들 고충 폭발 ---뉴시스 보도 2014-10-13 0 1672 95 4714 퇴직후 아파트 경비 하실 분들 참조하세요 간부네 식구들 2014-10-13 0 2371 81 [first] <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