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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헷갈리우스 |
조회수: 2305 추천:115 |
2014-12-10 17: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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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과 HMC |
대한항공과 현대차는 회사 분위기가 비슷
총수의 출신, 출세 배경도 거의 같고,
정주영회장-- 노가다 출신, 한진 창업자 조중훈 --- 트럭 운전사 출신
같이 월남에서 미군들의 공사를 하청 받아 돈 벌고,
특히 밀어 부치기, 즉 속도전이 주특기
직원들을 억압하는 분위기 , 무조건 홀대하고
자질없는 3세가 경영까지 세습등
그 자손들이 먼저 입사한 직원들을 괴롭히고 무시하는 것도 닮았고
KAL--- 예약한 탑승권 탑승일 몇 일전에 발권하지 않으면 예약 취소한다
HMC---출고 배정된 차를 출고증 끊지 않으면 배정 취소한다(차 날린다, 그것도 일정 앞당겨서 끊어라)
이런 강압적인 분위기죠
아시아나는 고객의 요구를 그대로 잘 들어주고, 고분고분 매우 친절하던데...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가족간 승계하는 것도 서류를 많이 내고 본인이 신분증 들고 직접 오라는 등
(사전 증여는 안되고 공항에서 직접 확인함)...
아시아나는 전화로 그냥 가족간 증여가 쉽게 되던데
이런 것들이 독점에서 생긴 나쁜 갑질의 형태죠
현대차도 많이 반성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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