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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1 10: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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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김무성 "하반기 노동개혁 집중"...진통 적지 않을 듯 |
김무성 "하반기 노동개혁 집중"...진통 적지 않을 듯
2015-07-20 21:00
[앵커]
정부와 여당이 이른바 노동시장 개혁을 하반기 최대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임금피크제 등 주요 노동 현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노동계는 물론 야당까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데다 당장 내년 총선을 앞두고 노동계 표를 의식한 개별 의원들의 회의적인 반응도 적지 않아서 입법 과정에서 진통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작심한 듯 노동 개혁 문제를 쏟아냈습니다.
경제 체질을 바꾸기 위해서는 당장 노동 시장의 비효율성을 제거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표를 잃더라도 당력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내년 총선과 내후년 대선 앞두고 있지만 국민과 미래세대 위해서라면 표 잃을 각오로 노동개혁 해나가겠습니다."
노동시장 개혁은 박근혜 대통령이 하반기 핵심 국정과제로 꼽은 4대 개혁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난 16일 박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의 청와대 회동에서도 노동 개혁을 위한 특별 주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하반기 노동 개혁의 중요성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협의가 진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박 대통령과의 회동 이후 적극적으로 당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김 대표가 다시 한번 정부와 여당의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우선 노사정 대화를 통해 임금피크제 도입과 비정규직 문제를 풀기 위한 입법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노동계는 물론 야당 역시 사회적 합의 없는 일방적인 노동 개혁은 개악일 뿐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노사 간의 갈등과 법적 분쟁을 가중시켜서 노동 현장의 혼란은 물론이고 엄청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것입니다."
여기다 여당 내부에서조차 내년 총선을 앞두고 표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노동 개혁 문제를 제대로 추진할 수 있겠냐는 회의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어서 노동 시장 개혁을 위한 입법까지는 진통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선중[kimsj@ytn.co.kr]입니다. - Copyrights ⓒ YTN & YTN P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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