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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이 :
살인 |
조회수: 772 추천:60 |
2015-09-18 11:5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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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오범죄 |
서울 성수동의 한 빌라에 주차된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주씨를 살해한 용의자
김일곤는 범행 8일 만인 17일 경찰에 붙잡혔다.
전과 22범인 김씨는
검거 당시 자신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는
판사와 형사, 간호사, 식당주인 등 28명의 명단을 적은
메모지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단순 강도 살인범이 아닌 사회를 향한
증오범죄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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