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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취준생 |
조회수: 662 추천:119 |
2016-01-09 12: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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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합니다~ |
요즘
취준생에게 유행하는 언어가 있네요
"문송합니다"
문과라서 죄송하다는 얘기지요
총수는,,
역사와 인문학을 공부하라지만
기업에선 문과생에게
고통을 주고 있지요
이를
우린 "이율배반"이라 합니다
저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현송합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취직을 할려니
현대차 근무했다니
절대로 뽑잘 않겠다네요
이유인즉
노사분규 만들려고 왔다는 둥
기업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둥
현대차는 소송만 하는 회사라는 둥
그래서
취준을 포기했답니다
현송합니다~~
현대차에 근무해서 죄송합니다!!
현송합니다~~
현송합니다~~
그대여 손을 흔들지 마라.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떠나는 사람은 아무 때나
다시 돌아오면 그만이겠지만
남아 있는 삶은 무언가
무작정 기다려야만 하는가.
기약도 없이 떠나려면
손을 흔들지 마라.
- 글/이정하 -
4급 여직원보다
월급이 적은
불쌍한 차장에게도
한마디 하지요
현송합니다~~
현송합니다~~
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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