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취준생 조회수: 595    추천:109 2016-01-09 12:13:12 현송합니다~ 요즘 취준생에게 유행하는 언어가 있네요 "문송합니다" 문과라서 죄송하다는 얘기지요 총수는,, 역사와 인문학을 공부하라지만 기업에선 문과생에게 고통을 주고 있지요 이를 우린 "이율배반"이라 합니다 저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현송합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취직을 할려니 현대차 근무했다니 절대로 뽑잘 않겠다네요 이유인즉 노사분규 만들려고 왔다는 둥 기업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둥 현대차는 소송만 하는 회사라는 둥 그래서 취준을 포기했답니다 현송합니다~~ 현대차에 근무해서 죄송합니다!! 현송합니다~~ 현송합니다~~ 그대여 손을 흔들지 마라.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떠나는 사람은 아무 때나 다시 돌아오면 그만이겠지만 남아 있는 삶은 무언가 무작정 기다려야만 하는가. 기약도 없이 떠나려면 손을 흔들지 마라. - 글/이정하 - 4급 여직원보다 월급이 적은 불쌍한 차장에게도 한마디 하지요 현송합니다~~ 현송합니다~~ 현송합니다~~ 추천하기 66/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633 징계통보 인사위 2016-01-07 0 483 88 11632 건강까지 챙겨 준다꼬! 안없당 2016-01-07 0 450 88 11631 美 최저임금 도미노 인상…현대기아차 현지공장 영향받나 아시아경제 2016-01-06 0 425 79 11630 [단독]현대차, 골프장 위장계열사 논란 계속되는 이유 스포츠서울 2016-01-06 0 591 97 11629 현대차그룹, 현대제철 지분해소 어쩌나…공정위, 처벌 ‘압박’ EBN 2016-01-06 0 396 91 11628 중국산 너무 좋은데~`자동차는 언제 국내에 판매되나? 샤오미 2016-01-06 0 522 106 11627 박근혜 대통령님은, 남은 임기동안 기업부패 척결에 드라이브걸라! 뒤통수 2016-01-06 0 554 92 11626 노동부는.. 불알찬 놈은 조사하고, pip퇴출시켜 죽인 놈은? pip2016 2016-01-06 0 585 90 11625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27% 대폭락, 2600까지 떨어질 것 "---정부개입이 오히려 부작용" BOA 전망 글로벌이코노믹 2016-01-06 0 433 93 11624 난 통 크게 애국했고, 통 크게 망했다 통 크게 2016-01-06 0 604 107 11623 부고 연가시 2016-01-06 1 608 92 11622 퍼온 글---골병의 진단 퍼온 글 2016-01-06 0 450 83 11621 현대·기아차, "쌓인 재고 어쩌나"..1분기 재고 부담 가중 시사저널 2016-01-06 0 541 101 11620 양사 모두 도매 판매 전년대비 각각 1.8%, 1.3%줄었다. 아뿔싸 2016-01-06 0 415 95 11619 MK의 판매의 "질"은 또 다른 현대차 내연녀 거시기 "질" 인가? 거시기 2016-01-06 0 548 100 11618 질권 설정을 잘 해야 임직원 2016-01-06 0 511 85 11617 퍼온 글---현대차 2014년 23%폭락,2015년 12%폭락,2016년 4%폭락..[1] 퍼온 글 2016-01-06 1 426 93 11616 거짓 사과..'해고자 복직' 시늉만 하다 갑찔 2016-01-05 0 522 100 11615 직원들이 고맙다는데 회장님 2016-01-05 0 542 96 11614 이건 연설 소리라고 ~~전해라~~ ~전해라~ 2016-01-05 0 537 88 [first]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