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뉴시스 조회수: 642    추천:130 2016-01-20 17:42:39 獨 법원, 아우슈비츠서 병원 잡역부로 일한 95세 전 SS대원을 살인방조 혐의로 재판 회부 獨 법원, 아우슈비츠서 병원 잡역부로 일한 95세 전 SS대원을 살인방조 혐의로 재판 회부    기사등록 일시 [2016-01-19 10:03:42]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지난 1944년 한 달 동안 병원 잡역부로 근무했던 95살의 전 나치친위대 SS 대원이 최소 3681명의 살인을 방조한 혐의로 다음달 재판에 처해진다고 영국 BBC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후베르트 자프케라는 이 노인에 대한 재판은 다음달 29일 독일 북동부 노이브란덴브루크의 법원에서 시작된다. 자프케는 현재 수감되지는 않았으며 자택에 거주하고 있다. 독일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강제 수감된 유태인 약 110만 명을 학살했었다. 자프케는 1944년 8월15일부터 9월14일까지 딱 한 달 간 아우슈비츠 수용소 병원에서 잡역부로 근무했었다. 그가 근무하는 동안 '안네 프랑크의 일기'로 유명한 안네 프랑크가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에 도착했었다. 암스테르담에서 나치를 피해 숨어살아야 했던 고통을 담고 있는 '안네 프랑크의 일기'는 지금도 전세계적 베스트셀러로 남아 있다. 안네 프랑크는 1945년 베르겐-벨젠 수용소가 영국군에 의해 해방되기 직전 사망했다. 독일 검찰은 자프케가 다른 SS 대원들처럼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대규모 학살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고 기소장에서 밝혔다. 독일 법원은 지난해 오스카 그뢰닝이라는 94살의 남성에게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최소 30만 명의 학살을 도운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했었다. dbtpwls@newsis.com 추천하기 46/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034 퍼온 글---현대차 주가 반에반토막으로 ELS 녹인 깡통계좌 속출 퍼온 글 2016-02-01 0 896 167 12033 이제는 충고가 필요없다. 실제로 예언대로 진행 중이니까 한 번 통 크게 진하게 느껴 보세요 선지자 2016-02-01 0 809 164 12032 "소비자가 봉이냐"..BMW '불 타고' 현대·기아차 '핸들 잠기고' 시사저널 2016-02-01 1 995 181 12031 사설] 현대차 사내하청문제 ‘노사합의’로 유종의 미 거두길 울산매일 2016-02-01 0 722 159 12030 삼성·현대차, 스마트카 사업서 `불편한 동거` 매일경제 2016-02-01 0 787 168 12029 현대차에 무슨일이? 줄줄이 주가 하향조정 서울경제 2016-02-01 0 738 157 12028 공정위, 순환출자 위반 현대차 곧 제재 한겨레 2016-02-01 0 718 155 12027 MK는 미국 현지 법인 적자라서 HMA 건물에 걸려있는 국기를 내리라고 했나?? 갸우뚱 2016-02-01 0 817 154 12026 퍼온 글---(속보)현대차 미국법인 4분기 연속 적자(머니투데이)[1] 퍼온 글 2016-02-01 0 808 160 12025 퍼온 글---현대차 2011년 대당 순이익 300만원,2015년 대당 순이익 100만원 퍼온 글 2016-02-01 0 748 159 12024 관상을 보면 전형적인 간신형이다 관상 2016-01-29 0 1028 156 12023 퍼온 글---현대차 그룹 몰락한다고 예고 했는데 퍼온 글 2016-01-29 0 925 154 12022 돈 많은 놈들은 도덕성도 없고, 거짓말도 매우 잘 한다 ..., X 같은 놈들 ㅎㅎㅎ 2016-01-29 0 902 148 12021 (스팟)BOJ, 기준금리 -0.1%로 인하..엔달러 121엔선 N225 3% 폭등(12:42) 뉴스토마토 2016-01-29 0 743 138 12020 현대차, 가격 경쟁력 완전 상실한다 아뿔싸 2016-01-29 0 1012 142 12019 김종인, 이런 분이 대통령이 되었어야 하는데... 재벌 해체 2016-01-29 0 946 140 12018 일반 해고법이 통과 못하도록... ~박~박~박~박 뿐.... 완장부대 2016-01-29 0 853 133 12017 그 친구의 몽따쥬는... 미결수 2016-01-29 0 738 139 12016 성과급의 계절…방긋 웃은 기업은? 연합뉴스 2016-01-29 0 799 145 12015 “현대차, 하청업체 노조 파괴 계획 짰다” 증거 나와 미디어스 2016-01-29 0 754 143 [first]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