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능력자들 |
조회수: 661 추천:122 |
2016-02-18 13:5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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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 야권의 입법,사법,행정 전권 위임받음--마이웨이가 거의 나폴레옹 권력 수준 |
김종인 이 분 대단하다
과거 야권에서 어느 누구도 갖지 못했던
-선대위원장
-비대위원장
-공천권
-현역의원 20 % 컷 오프권
-비례대표 임명권
모두 위임 받음
야권의원들은 모두 입 다물고 조용히 관망
그 분 성질을 건드리면, 당신이 즉시 당을 떠난다는 것을 알기에
대통령(박근혜, DJ, 노무현) 보고 "이 사람", "저 사람", "저 양반" 으로 호칭
문재인, 안철수 한테도 "이 사람", "저 사람"으로 부르고
정말 자신감이 대단하고, 통 큰 사람인 것 같다
박근혜에게도 바로 충고하고, 박통 국회 연설하러 왔을 때도
떠나는 박통의 소매를 붙잡고, 얘기를 더 하자고 요구해서 연장 회담 하기도
그 분의 권력은 거의 나폴레옹의 마이웨이 수준이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이렇게 뚜렷한 소신을 갖고, 대차게 행동해야 한다
아~ 능력자는 다르네~
비례대표 4선에다가 80 이 가까운 나이에 추가 비례 5선을 내다보고,
대통령들을 가르치고, 옆에서 책사하다가 마음에 안들면 나가버리고
모든 정권 실력자들에게 큰 소리치고,훈수를 두고 뒤에서 결정 조정하고,
아~ 집안 DNA 가 너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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