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레미제라블 조회수: 2720    추천:195 2013-11-02 17:15:26 단두대에 올라서니 단두대에 올라서니 오히려 봄바람이 감도는구나 몸은 있으나  나라가 없으니 어찌 감회가 없으리오... ---왈우 강우규 의사(1855-1920)가 1920년 11.29 서대문 형무소 사형집행전 남긴 유서--- 강의사는 65 세 나이에, 1919. 9.2. 조선 신임 총독 사이토(해군 대장 출신)의 부임날 서울역전 행사장에서, 사이토가 마차에 오르는 순간에,폭탄을 던졌으나, 폭발 지점이 살짝 빗나가 살해에 실패하셨습니다 강의사는 한의사로 돈을 많이 벌어셨지만, 조선의 독립운동을 위해 중국과 러시아로 독립 투사들과 같이 망명하시다가 마지막에는  65세의 나이에 모든 편안한 노후를 포기하시고 조선의 후손들의 미래를 걱정하셔서,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끝내 의거로 순국하셨습니다 (일본 경찰도 나중에 범인을 잡고 보니, 백발의 연로한 65세 노인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강의사에게 예의와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재판중에도 강우규 의사를 피고 라고 부르지 않고, 강선생, 영감님, 우국지사로 호칭하고...)   . 추천하기 604/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73 후보 5인 전원, 당선 즉시 일반직 지회 지부 편제 인정한다고 서명함 초기 노조원 2013-10-31 1 4925 189 872 바쁜 집행부의 일을 덜어 줍시다 요정들의 파티 2013-10-31 0 3317 182 871 지회간판 삐까뻔쩍.. 일반조합원 2013-10-30 0 4821 184 870 지회 사무실 옥상에 LED광고판 언제 달았쏘 보기 좋던데~~~ 양정땡삐 2013-10-30 0 4043 196 869 雀舌로 나부린 정년연장에 관한 사측의 꼼수 양정때삐 2013-10-30 0 4581 193 868 현자지부 조직편제 관련 사무장 2013-10-30 0 7993 233 867 일반직지회 지지의 글 선거 2013-10-30 461 4532 214 866 악성 댓글이 판치는것을 보니 지회의 앞날에 서광이 비치는구나 양정땡삐 2013-10-27 0 5451 262 865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노조원 2013-10-26 0 3767 210 864 사측의 회유와 협박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초기 조합원 2013-10-26 0 6837 232 863 게시글에 대한 당부요청 사무장 2013-10-25 0 4273 196 862 기호5번 김주철 선거공약 2013-10-23 391 4568 204 861 기호4번 손덕헌 선거공약 2013-10-23 403 3886 202 860 기호3번 김희환 선거공약 2013-10-23 418 4257 203 859 기호2번 이경훈 선거공약 2013-10-23 542 3823 190 858 기호1번 하부영 선거공약 2013-10-23 420 4067 199 857 10/21부터 실시예정이던 경영설명회 연기사유? 양정땡삐 2013-10-23 0 4637 215 856 지극히 당연한 예기입니다 양정땡삐 2013-10-23 0 3302 190 855 사측에서 조여오는 올가미는 부메랑이 되어서 되래 사측을 조일것이다 양정땡삐 2013-10-23 0 3357 203 854 눈치보지마세요(후배들에게 욕먹어요) 조합원 2013-10-22 0 3578 196 [first] <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