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행복이 조회수: 2719    추천:152 2013-11-04 16:51:33 11월 지부에 조합비 납부하는 날, 이 순간 이 기분은 뭐랄까? 11월중 지부에 일반직 지회의 조합비가 납부되는 날!!! 이 순간 이 기분은 뭐랄까? 로또에 당첨된 기분? 자식이 공무원 시험, 대기업, SKY 대학에 합격된 순간의 감동? 돌아가신 부모님, 형제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저승의 세계를 얼마간 방문하는 가슴이 뭉클한 느낌? 옛날 첫사랑 애인을 만나 결혼을 하는 황홀감?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과 무료로 6 개월간 세계일주를 하는  신나는 기분? 30 대의 청년으로 돌아가는 타임 머신을 탄 순간의 도취감? 매월 500 만원씩 죽을 때까지 타는 연금 타입 지급형 복권에 당첨된 격정의 순간? 자기가 쓴 소설이 신춘 문예 당선되고, 베스트 셀러에 등극한 자신에 가득찬 느낌? 아마도 대부분의 일반직 노조원들은, 이 순간의  무한한 행복감에 젖어 어쩔줄을 모를 것이다 추천하기 598/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93 우정이라는 이름을 얻어 내려면... 계몽주의 2013-11-13 0 3246 197 992 둔한 필기가 승정원 일기 2013-11-13 0 3326 180 991 승소한 판결문을 보고 승리의 깃발 2013-11-13 0 3129 204 990 홈피 언론보도 11.12자 376 번 프레시안 기사 읽어 보세요 보도 2013-11-13 0 3058 187 989 목,금, 10시 KBS 1 ,--은퇴 이후-- 시청 보도 2013-11-13 0 2943 174 988 사랑은 신의 누전이며... 신의 눈빛 2013-11-13 0 3052 199 987 송년회때는 우하하 ! 라고... 우하하 2013-11-13 0 3704 204 986 내가 일반직 지회에 가입한 이유는? 이유 2013-11-13 0 3613 232 985 이제는 우리가 동지가 되었군요! 노조원 동지 2013-11-13 0 2980 194 984 유죄 양재동아귀 2013-11-12 0 3240 196 983 멀리서 보면, 가까이서 보면... 레미제라블 2013-11-12 0 3543 204 982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포장마차 2013-11-12 0 3422 209 981 나는... 역사학자 2013-11-12 0 2998 212 980 애정촌에서의 말 행복이 2013-11-12 0 2637 181 979 인생에는 직진은 없다 .달려보기 전에는... 행복이 2013-11-12 0 2671 181 978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일심일심일심 2013-11-12 0 2946 199 977 땅에 넘어진 사람은... PIP 2013-11-12 0 3109 212 976 우리의 미래를 지키자! 참여 노조원 2013-11-12 0 2924 213 975 현대차 간부노조, 지부장 선거 후 바로 편입된다 - 오마이뉴스 보도 2013-11-11 0 4262 199 974 지부 편제 ---, 바른 말 고운 말 보도 2013-11-11 0 4254 200 [first] <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