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행복이 조회수: 2895    추천:212 2013-11-04 16:51:33 11월 지부에 조합비 납부하는 날, 이 순간 이 기분은 뭐랄까? 11월중 지부에 일반직 지회의 조합비가 납부되는 날!!! 이 순간 이 기분은 뭐랄까? 로또에 당첨된 기분? 자식이 공무원 시험, 대기업, SKY 대학에 합격된 순간의 감동? 돌아가신 부모님, 형제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저승의 세계를 얼마간 방문하는 가슴이 뭉클한 느낌? 옛날 첫사랑 애인을 만나 결혼을 하는 황홀감?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과 무료로 6 개월간 세계일주를 하는  신나는 기분? 30 대의 청년으로 돌아가는 타임 머신을 탄 순간의 도취감? 매월 500 만원씩 죽을 때까지 타는 연금 타입 지급형 복권에 당첨된 격정의 순간? 자기가 쓴 소설이 신춘 문예 당선되고, 베스트 셀러에 등극한 자신에 가득찬 느낌? 아마도 대부분의 일반직 노조원들은, 이 순간의  무한한 행복감에 젖어 어쩔줄을 모를 것이다 추천하기 606/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34 불쌍한 인생 양심 2013-10-16 0 2987 242 833 사측이 드디어... 시한폭탄 2013-10-16 0 2854 236 832 비겁자는 되지 맙시다 의심 2013-10-16 0 2928 257 831 1863번째 글을 보시고 각자할일 하면서 기다립시다 열성조합원 2013-10-16 0 3134 246 830 정확한 판단입니다! pip 2013-10-16 0 2854 230 829 정확한 진단입니다 공감이 2013-10-16 0 3799 274 828 일반직 지회 화이팅 우리모두 2013-10-15 0 4720 271 827 기다려 주십시요! 현 승 건 2013-10-15 0 5287 241 826 인간 쓰레기만이 모인집단 양정땡삐 2013-10-13 0 3385 258 825 일반직의 본떼를 보여줍시다. 양정동저격수 2013-10-11 0 3362 247 824 일반직 지회를 동반자로서 생각하는것이 상생의 길이아닌가 양정땡삐 2013-10-11 0 2792 273 823 수입차의 내수 잠식이 뼈저리게 가슴 아픈것이 사실~~~ 양정땡삐 2013-10-11 0 2970 258 822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말라~~~~ 양정땡삐 2013-10-11 0 3083 273 821 제조직의 일반직지회 지부조합원 응원의 글 하나 2013-10-11 439 3371 244 820 제조직의 일반직지회 지부조합원 응원의 글 하나 2013-10-11 438 3440 246 819 공약으로 책임지셔야 합니다 질문 2013-10-11 0 3264 246 818 제조직의 일반직지회 지부조합원 응원의 글 하나 2013-10-11 463 5253 309 817 홈피 방문자에게 알림니다 운영자 2013-10-10 0 2896 242 816 비조합원 글쓰기 안됨 운영자 2013-10-11 0 2415 254 815 일반직 지회 사무실 개소를 축하드리며~~~~ 양정땡삐 2013-10-10 0 3964 246 [first] <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