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문학동네 조회수: 2489    추천:164 2014-01-10 13:58:13 나였던 그 아이는...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아직 내 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내가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걸 그는 알까 그리고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걸? 왜 우리는 다만 헤어지기 위해 자라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을 썼을까? 내 어린 시절이 죽었을 때 왜 우리는 둘 다 죽지 않았을까? - 파블로 네루다, 『질문의 책』 일부 --- 파블로 네루다 (Pablo Neruda, 1904-1973) ---    칠레 시인, 외교관, 1971 년 노벨 문학상 수상 추천하기 554/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873 PIP 교육 받으신 분들 양재동에서 ... PIP 2014-01-21 0 3561 150 1872 pip는 종료되었슴을 통보합니다! 담당자 2014-01-21 0 3382 149 1871 현대차 이대로 가다간 5년내 망한다 -- 정신를 차려야 할 사람들은 현장 아닌  중역간부들 현자지부 게시판 2014-01-20 1 3525 149 1870 정년은 뭐고, 퇴직은 뭐지? 햇빛과노을 2014-01-20 0 3056 151 1869 깨진 유리창 !! 줄리아니 2014-01-19 0 3277 164 1868 우리 일반직은 언제? 역사학자 2014-01-19 0 3192 140 1867 국민들을 속인 여러가지 명언 (요제프 괴벨스) 역사학자 2014-01-19 1 9268 414 1866 경쟁은 중요하지 않다 일심일심일심 2014-01-18 0 3004 139 1865 1만 번의 낮과 1만 번의 밤, 끊임 없이 되뇐... 폭풍 2014-01-18 1 2430 155 1864 나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일심일심일심 2014-01-18 0 2871 173 1863 여기에 진실을 기록한다 폭풍 2014-01-18 0 2483 149 1862 지부편제 진행상황이 궁금합니다 일반직조합원 2014-01-16 0 4009 154 1861 그건~ 지부편제 2014-01-16 0 3550 159 1860 닮은꼴/닮은/닮음/ 난,,나다 2014-01-16 0 3267 124 1859 일반직,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나요? 레미제라블 2014-01-15 0 3631 153 1858 사람은 무조건  죽으란 법 없다 계몽주의 2014-01-15 0 3155 124 1857 한달간 밥상~ 쑤시게 2014-01-15 0 2826 113 1856 I  don't know why. 위태 위태로운 ! 아이러닉 2014-01-15 0 2847 117 1855 그런 줄  알아ㅆ어~~^^ 지아 2014-01-15 0 3154 134 1854 잔업거부에 대한 회사의 고소 고발 현자지부소식 2014-01-14 517 3734 120 [first] <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