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문학동네 조회수: 2481    추천:164 2014-01-10 13:58:13 나였던 그 아이는...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아직 내 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내가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걸 그는 알까 그리고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걸? 왜 우리는 다만 헤어지기 위해 자라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을 썼을까? 내 어린 시절이 죽었을 때 왜 우리는 둘 다 죽지 않았을까? - 파블로 네루다, 『질문의 책』 일부 --- 파블로 네루다 (Pablo Neruda, 1904-1973) ---    칠레 시인, 외교관, 1971 년 노벨 문학상 수상 추천하기 557/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813 일반직지회 조합원 동지께 알립니다~ 000 2014-01-11 0 2368 132 1812 지회 탈퇴자 명단을 공개 공청회 2014-01-10 0 2831 121 1811 사람은 망설이지만... 개혁의 아침 2014-01-10 0 2504 124 1810 그녀에게서 행동을 배우자 !!! 레미제라블 2014-01-10 0 2171 130 1809 우리들도 자식들을 땅에 묻기 전에... 레미제라블 2014-01-10 0 2344 136 1808 세상에는 진실한 것이 3 가지가 있는데... 역사학자 2014-01-10 0 2543 146 1807 진실에 대한 광적인 애정을 갖고 인간을 위해 혁명한 사람... 역사학자 2014-01-10 0 2323 124 1806 ∞∞∞∞∞ 창녀는 창녀일 뿐이다!!∞∞∞∞∞ 수령에 빠진놈 2014-01-10 0 2890 154 1805 우리는 죽어야 끝이 난다 의금부 곤장치기 2014-01-10 0 2363 170 1804 사측의 방해공작 추잡스럽다 일반직조합원 2014-01-10 0 2737 161 1803 나에게 묻는다 역사학자 2014-01-10 0 2410 176 1802 인간은 ... 역사학자 2014-01-10 0 2825 182 나였던 그 아이는... 문학동네 2014-01-10 0 2482 164 1800 황새는 날아서,일반직은 ... 새해에 도착했다 레미제라블 2014-01-10 0 2789 171 1799 일반직,  있잖아~ 폭풍 2014-01-10 0 2560 181 1798 시측의 현혹에 속지마세요 사나이한길 2014-01-10 0 2534 156 1797 스스로를 존중하면... 계몽주의 2014-01-10 0 2516 148 1796 공경하지 않으면... 계몽주의 2014-01-10 0 2389 125 1795 자신이 당하고 싶지 않은 일을... 계몽주의 2014-01-10 0 2368 148 1794 옳은 것이 뭔지를... 계몽주의 2014-01-10 0 2432 135 [first] <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