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지아 조회수: 3164    추천:134 2014-01-15 15:12:45 그런 줄  알아ㅆ어~~^^ 찬 바람이 불 땐 발을 따뜻하게 하고 소매단추도 꽉 채우라 했어 밥 먹기 전에는 물을 너무 먹지 말고 택실 탈 때 꼭 전화하랬어 너라서 다 들어준 거야 니 말대로면 그냥 되는 줄 알았어 이별이 아니라 해서 그런 줄 알았어 난 니 말 한마디면 다 맞는 줄 알았어 사랑이 맞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어 니가 그래서 그냥 바보처럼 그런 줄 알았어 흔한 술자리도 니가 싫대서 안 갔어 친한 친구도 만나지 않았어 나도 원래 이런 쉬운 여잔 아녔는데 너 하나 보고 나 살았나 봐 그 흔한 사랑 노래처럼 돌아온대서 그냥 마냥 기다렸어 이별이 아니라 해서 그런 줄 알았어 난 니 말 한마디면 다 맞는 줄 알았어 사랑이 맞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어 니가 그래서 그냥 바보처럼 그만 잊으라고 하면 잊혀질 줄 알았어 미워하려고 애쓰면 미울 줄 알았어 나쁜 놈이라 욕하면 편할 줄 알았어 울고 매달려 보면 한번쯤은 봐줄 줄 알았어 찬바람이 불 땐 발을 따뜻하게 하고 소매단추도 꼭 채우고 다녀 밥 먹을 때에는 너무 빨리 먹지 말고 혹시 생각나면 전화해 줘 추천하기 555/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854 잔업거부에 대한 회사의 고소 고발 현자지부소식 2014-01-14 518 3748 120 1853 계약직으로 발령내지 않으면~~` 54년생 2014-01-14 0 4101 159 1852 퇴직금 정산,   그 후! 55년생 2014-01-14 0 4552 144 1851 사측의 추잡스런 방해공작에 반발해 지회가입 늘어가.. 일반지조합원 2014-01-14 0 4086 152 1850 칼 세이건(1934-1996)이 인간에게 꼭 하고 싶었던 말은? 역사학자 2014-01-13 0 6344 141 1849 쥐면 부서질 것 같은 창백한 푸른 점과 꺼질듯 같은 성냥불은? 일심일심일심 2014-01-13 0 7136 144 1848 사측의 설득의 말과 사탕 발림은? 일심일심일심 2014-01-13 0 7496 166 1847 살살 잘 기어라! 일심일심일심 2014-01-13 0 7276 154 1846 도둑처럼 오는 것을 막아야... 레미제라블 2014-01-13 0 6978 137 1845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참여 노조원 2014-01-12 0 3159 151 1844 삼성 납치자의 고백 보도 2014-01-12 0 3204 163 1843 영화속 사측의 대응도 현대차와 똑같습니다 !!! 폭풍 2014-01-12 0 3019 151 1842 주인공 노마 레이(Norma Rae) 가 한 말도 멋있죠! 보도 2014-01-12 0 3249 167 1841 일은 일 같아야 하는데 ,죄수 같으면 안돼죠 ! 레미제라블 2014-01-12 0 3126 165 1840 영화속 멋진 말 -- 한 목소리로 외쳐야 세상이 듣습니다 초기 노조원 2014-01-12 0 2883 142 1839 감동적인 영화(1979 년작)입니다 --- 영화 줄거리 일심일심일심 2014-01-12 0 2943 141 1838 EBS 영화-- 노마 레이(1979 년작)의 줄거리 보도 2014-01-12 0 4295 181 1837 중요!! EBS 시청바람(오늘2시반, 노마 레이 --- 노동운동가 실화) 보도 2014-01-12 1 2615 169 1836 구원의 길 !!!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작은 천국 2014-01-12 0 2733 214 1835 세신사(때밀이 일) 의 자부심은 무엇일까요 ? 폭풍 2014-01-12 0 4181 181 [first] <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