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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일반직지회장 현승건 |
조회수: 6239 추천:215 |
2014-02-09 16:5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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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기 당선 감사와 적극 동참 |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일반직지회 3대 집행부의 지회장으로 선출된 현승건 차장입니다.
2013. 3. 28일 일반직지회를 설립하여 1대 지회장을 하였으며, 지부규정 제8조3항에 의한
지부편제의 원활한 실현을 위하여 울산에 근무하였던 류광하 차장이 2013. 10. 1일부로
2대 집행부를 역임하였습니다.
하지만 2013. 12. 31일부로 2대 지회장이 부당해고를 당함에 따라 수석부지회장에 의한
직무대행 체제에 있었으며, 작년 설립시 6대 사업 추진목표를 제시하였던 만큼 지회장을 맡아
3대 집행부에서 완결하라는 의미에서 선출하여 주신 것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6대 사업목표에 대해서는 지회소개의 1대 지회장 인사말에서 이미 말씀드렸으며, 단시간 내에
완성되기가 쉽지 않은 것이었지만 여러분들의 동참과 협력으로 몇몇 사안은 금년 상반기에
완수될 수 있으리라 판단되며,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가시적 성과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3. 12. 12일 검찰 고소건은 진행중에 있으며, 작년말에는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로 인하여
조합원들의 동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중심을 가지고 계신
조합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탈퇴하였더라도 일반직지회의 활동이 마음에 들면
재가입하셔서 힘을 실어주십시오. 아직 일반직지회에 관심만 가지고 가입을 하지 않으신
일반직(연구직 포함)과장급 이상 근로자 여러분들도 동참하여 일반직지회에 가입해 주셔야
사측의 차별적이고 부당한 근로조건의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일반직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일반직지회에 건의나 개선할 사항이 있으면
퇴근 이후에 문자로 연락주십시오. 6대사업 목표가 완수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4. 2. 9
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일반직지회장 현 승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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