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보도 조회수: 2140    추천:156 2014-02-10 18:40:08 해고 무효 (2/7 밤 8시  MBC 뉴스데스크) MBC Home > 프로그램 > 뉴스데스크 쌍용차 해고자 153명 해고무효소송 항소심 승소…쌍용차 "상고" 기사입력 2014-02-07 19:55전재홍 기자  목록인쇄  ◀ 앵커 ▶ 쌍용자동차 노동자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복직시키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해고를 피하려는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전재홍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 세계 금융위기 한파로 유동성 위기를 맞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9년, 전체직원 7천여명 중 2천6백 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안을 노조에 통보했습니다. 노조는 정리해고 철폐를 주장하며 점거농성을 벌이는 등 파업에 돌입했지만 결국 회사는 165명을 정리해고했습니다. 이들 중 150여명은 자신들이 부당하게 해고됐다며 이듬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경영난 해결을 위한 "불가피하고 합법적인 선택"이라며 정리해고의 정당성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고등법원은 "당시 경영난의 근거로 제시된 회계감사 보고서가 조작됐으며 " 또 "해고를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고 보긴 어렵다"며 해고는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해고기간 중 받았어야 할 임금의 일부로 100만원씩을 지급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쌍용자동차는 항소심 판결 내용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법원에 상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전재홍입니다. 추천하기 551/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934 참석여부  사무장한테 통보하세요 일반직 2014-02-05 0 3066 189 1933 문자 안왔는데요... 납득이 안가네요 나도조합원 2014-02-05 0 2457 161 1932 아마도 노조원 2014-02-05 0 2910 186 1931 집행부는 일심일심일심 2014-02-04 0 2472 159 1930 우리집(홈페이지)을 정리할까 합니다 KIA 퍼옴 2014-02-04 0 2445 167 1929 남의 일이 아닙니다 참여 노조원 2014-02-05 0 2382 175 1928 현재 약 45-50 명 정도 참석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개혁의 아침 2014-02-04 0 2646 182 1927 2/8 토 11시 대전 모임이 필요한 이유 요정들의 파티 2014-02-04 0 2418 187 1926 추가 답변 수석부지회장 2014-02-04 0 7178 416 1925 현대차 일반직지회 "현대차 부당노동행위 바로잡아야" 오마이뉴스 2014-02-04 0 4770 203 1924 현 집행부는 모임 준비를 철저히 노조원 2014-02-04 0 2714 187 1923 준비중간 보고 사무장 2014-02-04 0 2845 155 1922 재판 승소 결과를 가지고... 솔로몬 2014-02-04 0 2947 184 1921 지회가 전국 단위  첫 모임인데요~ 소주를 마실 때 2014-02-04 0 2585 169 1920 공감합니다 공감 2014-02-04 0 2501 149 1919 각 년도별 태생별로 모임도 ... 칼날 2014-02-04 0 3333 153 1918 다 채널 모임... 일반불이 2014-02-04 0 3190 150 1917 다 채널 전 (게릴라전)이 효율적이죠? 역사학자 2014-02-04 0 2977 149 1916 어용? 투쟁? 노조원 2014-02-04 0 2852 140 1915 사무장에 따르면...3기 집행부 선출 참여 노조원 2014-02-04 0 2995 150 [first] <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