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새벽은 온다 조회수: 4689    추천:221 2014-02-12 13:05:26 원고 승!! 신문기사에~~~ 1심 종국판결로   "원고승"이 떳군요,, 원고가   뭔 말인지 몰라서~~!! 혹,,,, 원고란,,, 원통하게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나요 그럼,,, 피고란,,,피눈물나게 고통을 주는 사람을 의미하나 봅니다 불현듯 명심보감의 이런 글귀가 생각납니다. 천필육지는,,,, 명심보감 천명편에 나오는 말로 “좋지 아니한 방법으로 세상에 이름을 들어내면 사람이 헤치지 아니하여도 반듯이 하늘이 죽인다“라고 가르침 주는 말 입니다 그래서 우린 남에게 고통을 주어서는 아니 되지요 예컨데 위증 부당해고 현업업무평가 조작 등등 그릇된 생각은,,, 명심보감에서 가르침 주시듯 우리로 하여금 천필육지(天必戮之) 당하게 할 것이니까요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빵 한쪽 나누며 함께 웃음 짓는 그런 세상> 이라 생각 됩니다 다시 한번 피눈물나게 고통을 당하신 "원고승" 님들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 그동안 어두운 터널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싸워,,, 이기신,,,, 정의로운 분들을 향해 화이팅을 외칩니다 그럼,,,, 추천하기 550/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954 " 단합 안하면 속수무책" 을 논하다 회사에 당한 자 2014-02-05 0 2687 165 1953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세요 조합원 2014-02-05 0 2770 168 1952 대전역에서 복지관 10분거리 사무장 2014-02-05 0 3087 154 1951 문자 통보 싱글벙글 2014-02-05 0 2626 163 1950 정말 불쌍한 사람들은... 계몽주의 2014-02-05 0 2393 137 1949 누가 영웅이 되는가 ? ( 6 ) 레미제라블 2014-02-05 0 3120 484 1948 수도권, 부산/울산권역, 대전권, 전주권 모두 모이세요 일심일심일심 2014-02-05 0 3509 147 1947 토요일 장소 결정  통보 !!! 노조원 2014-02-05 0 2501 162 1946 일반직이 많이 모이면... 일반직 2014-02-05 0 2397 159 1945 우리 일반직들은 편안한 정년 퇴직 노후를 누릴 자격이 충분한 분들입니다. 희망의 사다리 2014-02-05 0 2599 164 1944 이번 기회에 일반불이 2014-02-05 0 2742 173 1943 이런 불이익을 당하고서 도망치듯 회사를 떠나고 싶진 않다 보도 2014-02-05 0 3040 151 1942 대전역에서 만나요~^^ 양재동애꾸 2014-02-05 0 3483 158 1941 우리 동지들! 레미제라블 2014-02-05 0 3150 159 1940 사무장께 부탁 조합원 2014-02-05 0 2848 154 1939 그럴 필요가 없는데 참여 노조원 2014-02-05 0 2567 153 1938 사측의 눈치를 보는 것이 노조원인가? 참 노조원 2014-02-05 0 2777 131 1937 모두 모이세요 일반직 2014-02-05 0 2313 142 1936 공지 수석부지회장 2014-02-05 0 3678 174 1935 죽어도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계몽주의 2014-02-05 0 3085 158 [first] <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