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칼날 |
조회수: 2163 추천:111 |
2014-02-15 23:2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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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를 악물고 |
소치 올림픽 남자 1,500 M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 메달 우승자, 안 현수(빅토르 안)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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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이를 악물고, 우승할 때까지 눈물을 꾹 참고,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들에게
나의 억울함과 나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좋아하고,
정말 꼭 정정당당하게 올림픽에 나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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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는 얼마나 힘들고 독기를 품었을까?
사람이 한을 품고, 독기를 품으면 자기가 못다한
이루고자 하는 한을 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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