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칼날 조회수: 2125    추천:175 2014-02-26 17:40:07 생물의 살고자 하는 의지 어제 도축장에서 300 KG 젖소 한마리가 탈출해서 청주 시내로 뛰쳐 나와 길가는 행인 4명을 들이박고, 이중 노인 한 명은 골정상 중태를 맞았다는데... 참 !,  젖만 짜는 젖소도 성질을 내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실감케 해주었다 다른 소들은 도축장에 끌려가면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알고, 그냥 음메~  하고 울면서, 눈물을 잔뜩 흘린다는데... 이 젖소는 " 내가 여물 먹고 평생동안 너희들에게 죽도록 젖을 공급했는데,   마지막까지  내가 죽어 내 고기까지 너희들에게 줘야 하나?  " 라고  하면서, 인간들에게 배신감을 느껴 , 심한 욕을 하고 탈출하여, 인간이 사는 번잡한 도심지를 젖소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렇다! 생물은 생물답게 강하게 살지어라! 억울하면 들이박고, 깽판을 내고, 박살을 내라~~~~ 추천하기 530/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354 너희들은 이제 단체 협약에서 빠졌어! , 2004 년 부터 간부네 식구들 2014-03-14 0 2513 207 2353 단신으로 탈출에 성공하여... 작가 2014-03-14 0 2162 187 2352 보복적 불이익 대우 회사에 당한 자 2014-03-14 0 2541 187 2351 회사를 믿어란 말이냐,,,, 가시밭길 2014-03-14 0 2331 207 2350 "금원을 가집행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판결문 2014-03-14 0 2917 188 2349 오늘날의 성공으로 이끈 것은... PIP 2014-03-13 0 2590 167 2348 노비도 왕에게 달려나가, 역사학자 2014-03-13 0 2574 178 2347 역시, 옛날부터 소송은 필요한 거여~ 요정들의 파티 2014-03-13 0 2463 170 2346 1년에 2달 반을 더 일하는... 레미제라블 2014-03-13 0 2527 171 2345 불쌍한 근로자의 말... 참여 노조원 2014-03-13 0 2114 168 2344 불타는 애국심으로...대통령도 이렇게 열심히 ... 일반직은 무관심 일심일심일심 2014-03-13 0 2488 191 2343 진돗개 정신 , 개구리 , 암덩어리론 강한 남자 2014-03-13 0 2675 205 2342 법원, 뇌경색 전 근무방식 변화 없어 재해 아님 판결 보도 2014-03-13 0 2011 182 2341 퇴출은 살인입니다!! 새벽은 온다 2014-03-13 0 2866 168 2340 제 妻는,   이렇게 얘기했답니다. (6)   ☀☀☀ 양심 2014-03-13 0 3237 212 2339 제발, 내 인생에서 꺼져 줘 ! 작가 2014-03-12 0 3813 201 2338 나의 킬러들 ! , 전사의 정신으로... 작가 2014-03-12 0 2748 200 2337 나는 강력한 대통령, 쇠사슬로 다시 그들을 묶어야 하겠습니까? 역사학자 2014-03-12 0 2400 200 2336 누가 영웅이 되는가? ( 13 ) 레미제라블 2014-03-12 0 3654 242 2335 체인질링( 바꿔치기된 아이) 보도 2014-03-12 0 2617 208 [first] <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