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칼날 조회수: 1972    추천:127 2014-02-26 17:40:07 생물의 살고자 하는 의지 어제 도축장에서 300 KG 젖소 한마리가 탈출해서 청주 시내로 뛰쳐 나와 길가는 행인 4명을 들이박고, 이중 노인 한 명은 골정상 중태를 맞았다는데... 참 !,  젖만 짜는 젖소도 성질을 내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실감케 해주었다 다른 소들은 도축장에 끌려가면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알고, 그냥 음메~  하고 울면서, 눈물을 잔뜩 흘린다는데... 이 젖소는 " 내가 여물 먹고 평생동안 너희들에게 죽도록 젖을 공급했는데,   마지막까지  내가 죽어 내 고기까지 너희들에게 줘야 하나?  " 라고  하면서, 인간들에게 배신감을 느껴 , 심한 욕을 하고 탈출하여, 인간이 사는 번잡한 도심지를 젖소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렇다! 생물은 생물답게 강하게 살지어라! 억울하면 들이박고, 깽판을 내고, 박살을 내라~~~~ 추천하기 537/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214 법 적용 제외자 구제를 위해서,선제적으로... 회사에 당하 자 2014-02-27 0 2420 123 2213 지위와 명예는 자기 힘으로 얻는거야 ! 역사학자 2014-02-27 0 2957 124 2212 사람의 머리를 팔게 하다 역사학자 2014-02-27 0 2176 121 2211 폭군의 속죄와 선행 역사학자 2014-02-27 0 2141 115 2210 누가 영웅이 되는가? ( 9 ) 레미제라블 2014-02-27 0 2104 131 2209 일반직 각자에게 수 천만원을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초기 노조원 2014-02-27 0 2336 124 2208 복직 외에 바라는 것이 없다! 새벽은 온다 2014-02-27 0 2254 134 2207 오 위대하고 거룩한 아버지 정신으로... 15초의 요정 2014-02-26 0 2600 130 2206 인간은 지나치게 크지요 작가 2014-02-26 0 2790 119 2205 현자 에게는, 어리석은 자 에게는 계몽주의 2014-02-26 0 2482 129 2204 나는 엉뚱한 사람들에게 죄를 묻지를 않아 일반직 2014-02-26 0 2321 122 2203 적에 대한 증오는 살아갈 용기를 준다 복수를 꿈꾸는 자 2014-02-26 0 2500 123 2202 그는 누구인가?? 새벽은 온다 2014-02-26 0 2779 139 2201 "  그들은 마땅히 죽어야 할 자들이야 !" 역사학자 2014-02-26 0 2303 121 생물의 살고자 하는 의지 칼날 2014-02-26 0 1973 127 2199 삶이란... 계몽주의 2014-02-26 0 2097 126 2198 화 있을진데~~ 새벽은 온다 2014-02-26 0 2508 119 2197 도끼가 어찌 찍는자에게 ,,,,,,,,,,,,,,,,~~~~~~~~~~~~ 새벽은 온다 2014-02-26 0 2225 149 2196 정말 치사하다------------^치^-----^사^ 한심한놈들 2014-02-26 0 2416 137 2195 투쟁하는 노동자 보도 2014-02-26 0 1991 129 [first] <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