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참여 노조원 조회수: 2855    추천:137 2014-03-05 20:11:35
일반직의 행동과 태도에 큰 실망감을 느끼면서...

3월달만 되면 조국 독립을 위해 목슴믈 바친

순국 열사를 늘 생각해 봅니다



혹독한 고문에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반신불수가 될 때까지 얼마나 아팠을까요?



동료들의 배신과 분열 , 이간질에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친일파의 득세와 그들의 부귀에 얼마나 증오심이 불탔을까요?



한 평의 감옥에 냄새나는 변기통을 옆에 두고,

난방도 안되는 추운 감옥에서

하루 한 끼 식사로 겨우 생명을 유지하고,



곧 죽는다는 엄청난 공포와 생명의 포기!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과의 가슴 아픈 생이별등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너무나 연약한 , 배부른 , 처지를 망각한 빈깡통과 같은 존재!  



지금 일반직의 태도와 행동에 큰 실망을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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