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역사학자 조회수: 1995    추천:117 2014-04-04 12:30:52 힘없는 인생의 비극적인 실태(역사 속에서...) 조선 시대에  명나라에 공녀로 상납된 수 많은 공녀중 7 명이 자기 머리카락를 잘라 , 조선의 부모 형제 자매에게 보냈다 이를 받아 본 부모는 통곡하면서 말하기를, "평생토록 만날 수 있는 것은 이 머리카락 뿐이구나!"  하면서 가족들도 모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큰소리로 울었다고 한다 공녀들은 처음에는 중국 관리의 집에서 몸 종,  하녀로 잠시 일하다가, 결국에는 '조선녀 " 라는 인기로  큰 술집에 팔려 기생 신분으로 평생을 가족이 없고, 말도 통하지 않고, 음식도 맞지 않은 , 머나 먼 이국 땅에서 약자로서, 외로운 , 한 많은 인생으로 술집 놀이개로 생을 마친다 그런데, 명나라는 상납할 조선 공녀의 조건에서, -13-16세 - 미혼 - 양가집 규수중에서 선발 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에서 행해졌지만, 그녀들의 팔자는 똑같이 험악했다   강자앞에 힘없는 민족의 인생은 이렇게도 불행하다 우리도 힘없는 이런 불행한 인생을 추구하고, 살 것인가? 추천하기 516/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633 1+1 = 100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심일심일심 2014-04-07 0 1847 131 2632 56,57 년생은 ...백약이 무효 이지요 일반직 2014-04-07 0 2130 123 2631 일반직끼리 일반불이 2014-04-07 0 2658 148 2630 반성하겠습니다. 답변 2014-04-07 0 1958 145 2629 '여대생 공기총 살해' 연루 주치의, 보 석방 보도방 2014-04-07 0 2185 143 2628 산정기준 알 길 없는 대기업 임원 상여금 !! 비정상퇴출 2014-04-07 0 2042 153 2627 '황제노역' 판결을 보면서~ 꼼수의 극치 2014-04-07 0 2017 130 2626 날, 잡이 보슈! 놈놈놈 2014-04-07 0 1744 118 2625 누가 영웅이 되는가 ? (21) 레미제라블 2014-04-06 0 2113 143 2624 한국 인권위 출범이래 첫 등급 재심사(등급 보류 판정) 수모 일심일심일심 2014-04-05 0 2118 149 2623 ,·´″```°³о☆ 용기있다면 2014-04-05 0 1987 133 2622 승리한 자는 추궁 당하지 않는다 역사학자 2014-04-05 0 1929 121 2621 우리가 강제한 게 아니야 ! 역사학자 2014-04-05 0 1796 132 2620 한 번 속으면, 두 번 속으면... 계몽주의 2014-04-05 0 2161 165 2619 오늘은 진실과 내일의 거짓은... 계몽주의 2014-04-05 0 2194 122 2618 하얗게 늙은 아버지의 16 년간의 진실 규명 운동 보도 2014-04-05 0 2425 141 2617 영화 JSA 배경 스토리 ? 일심일심일심 2014-04-06 0 2269 122 2616 요즘은... 개혁의 아침 2014-04-05 0 2071 143 2615 요새 얼굴이 어찌 니 답지 않다 ~ 소견머리 2014-04-05 0 1940 141 2614 회사내 불만자와 피해자 망치 2014-04-05 0 1776 138 [first] <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