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Obliviate 조회수: 2899    추천:196 2014-05-31 16:15:08 누가 이들을 죽였는가?    그리고,,, 당신 곁에는 누가 있는가?? 대선 개표 직후 고(故) 최강서 열사 등 노동자들이 연이어 네 명이나 자살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현장에서 활발하게 투쟁하던 활동가였다는 점이다. 누가 이들을 죽였는가.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아니라 '극단의 이익'을 위해 회계조작까지 해 정리해고를 단행하고, 수백억 원의 손해배상을 강요하여 헌법에서 보장하는 노동기본권을 무력화하는 자본, 이들과 유착관계를 맺고 노동자에게 폭력을 가하고 늘 자본의 편만 들어주는 국가, 노동자들을 과격분자나 경제혼란범으로 매도한 보수언론, 이들의 문제를 외면한 시민과 야당만이 아니다. 분열된 진보, 희망을 보이지 않는 노동운동이 그들을 더욱 절망시켰고 결국 죽음으로 몰고 갔다.<펌> 당신 곁에는 누가  있는가?? 추천하기 455/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854 충돌 폭격의 영향이 큰 곳에 돌진하는 걸세 작가 2014-06-23 0 2894 166 3853 앞장 선 자의 심장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작가 2014-06-23 0 3400 159 3852 본인도 당해 봐야 상대방을 이해야지 회사에 당한 자 2014-06-22 0 2732 151 3851 나쁜 자식 ~~~ 노조원 2014-06-22 0 2599 175 3850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면 일반직이 아니다 일반직 2014-06-22 0 3017 148 3849 궁즉통 점봅니다 2014-06-22 0 2382 160 3848 얼마나 억울하면...  세빛둥둥섬, --- 연합뉴스 일심일심일심 2014-06-22 0 2399 149 3847 정부, 현대차 투싼 에어백 결함 여부 조사 보도 2014-06-22 0 2390 155 3846 사정하는 정액(3 cc)이  300 cc 가 되지 않는다 점봅니다 2014-06-22 0 3910 185 3845 자신의 영혼을 낳는 계몽주의 2014-06-22 0 2789 180 3844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요? 계몽주의 2014-06-22 0 2360 149 3843 이제는 격이 다르다 일반불이 2014-06-22 0 2509 165 3842 이 난국을 뚫고 나갔을텐데요 의리 2014-06-22 0 2424 156 3841 23 명이 조를 짜서 일반불이 2014-06-22 0 2408 172 3840 일반직, 가만히 있으면 승리의 깃발 2014-06-22 0 2731 168 3839 편안히 일하며, 노후를 설계합시다 일심일심일심 2014-06-22 0 2340 171 3838 이 사람이  무슨 간부 사원인가? 간부네 식구들 2014-06-21 0 2575 183 3837 평소 걸리지 않을 일만 해라 계몽주의 2014-06-21 0 2671 141 3836 잘못 보이는 날에는 내가 죽는다 내부 고발 2014-06-21 0 2562 170 3835 2014년 6월분 일반직지회 조합비 납부 안내 사무장 2014-06-21 0 4175 211 [first] <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