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퍼온 글 조회수: 2905    추천:144 2014-06-20 14:32:17 실직 후 폐가에서 혼자 생활하던 40대 가장이 화재로 숨졌습니다 실직 후 폐가에서 혼자 생활하던 40대 가장이 화재로 숨졌습니다. 추위를 피하려고 불을 피웠다가 연기에 질식한 건데요.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정씨는 지난 1일, 일하던 회사에서 정리해고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에게 차마 말하지 못하고, 폐가를 전전했는데요. 평소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해 가족들도 눈치 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숨진 정 씨는 외국어고에 합격한 딸의 학자금 마련을 위해 애쓰고 있었다는데요. 정 씨가 숨진 폐가는 그의 가족이 살고 있는 집에서 불과 5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새 직장을 얻기 전까지 가족에게 돌아갈 수 없었던 가장의 무게가 느껴지는데요.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추천하기 456/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833 우리가 배울점 인데요 일반직 2014-06-20 0 2458 134 3832 역색깔론으로 죽여 버렸다 칼날 2014-06-20 0 2221 149 3831 감동을 주는 워딩과 엔터테인먼트로 화답하라 요정들의 파티 2014-06-20 0 2594 136 3830 떳떳하게 의사 표현을 하고 멋진 대안을 제시하라 일반불이 2014-06-20 0 2581 155 3829 일반직이 슈퍼갑이 될 수 있다는 팔자다 점봅니다 2014-06-20 0 2750 146 3828 의리의 사나이 2 일심일심일심 2014-06-20 1 2266 128 3827 김장훈 “내 본적은 독도, 현 주소는 안산과 진도” 일심일심일심 2014-06-20 0 2137 127 3826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작가 2014-06-20 0 2593 133 3825 친구 작가 2014-06-20 0 2398 113 3824 모두가 속았다 점봅니다 2014-06-20 0 2536 121 3823 항상 골든 타임이 중요합니다 솔로몬 2014-06-20 0 2182 132 3822 '개인정보유출' 카드3사 피해자 소송가액 1000억 넘어 퍼온 글 2014-06-19 0 2419 114 3821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 기회를 잡을 줄 아는 사람들 요정들의 파티 2014-06-19 0 2179 112 3820 “취기 오르기 전 음주운전 단정 못해” 법원 판결 -- 세계일보 보도 2014-06-19 0 2042 116 3819 매우 치사한 사람들 망치 2014-06-19 0 2355 131 3818 그를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고 끝까지 가는 성격이다" 점봅니다 2014-06-19 0 2343 145 3817 미래의 퇴직금도 재산분할?..대법원서 열띤 공방(종합) 보도 2014-06-19 0 2261 128 3816 문제는 빨리 풀지 않으면, 1차 방정식을 12차 방정식으로 풀어야 한다 일심일심일심 2014-06-19 0 2509 135 3815 문제는 빨리빨리 제 때 즉각즉각 대응하고 WeAction 2014-06-19 0 2272 128 3814 퇴근 길 20분 호소 작가 2014-06-19 0 2346 127 [first] <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 [end] 이름 제목 내용